(사진) ‘통합민원실 인천분소’를 개소식에 참석한 이상덕 청장
= 재외동포 병적증명서 발급 빨라진다…10일→2일 단축
재외동포청과 병무청은 21일부터 ‘재외동포청-병무청 시스템 연계’를 통해 병적증명서 발급체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재외동포의 병적증명서 발급을 위한 민원 처리시간이 기존 10일 이상에서 2일 내외로 대폭 단축된다.
그동안 재외동포가 재외공관을 통해 신청한 병적증명서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지방병무청, 동포청, 재외공관 등 여러 기관 사이에 공문이 오가야 해서 실제 처리 기간이 10일 이상 걸렸다.
그러나 앞으로 동포청 ‘통합전자행정시스템(G4K)’과 병무청 ‘병무행정시스템’을 연계해 신속한 민원처리가 가능하도록 연계시스템을 구축했다.
= 이상덕 동포청장, 20~22일 호주 방문…”대양주 동포와 소통”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이 20~22일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을 방문해 대양주 지역 한인회장을 비롯해 호주 동포사회와 소통할 예정이라고 동포청이 19일 밝혔다.
이 청장의 이번 호주 방문은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 정기총회 참석을 계기로 이뤄졌다. 총연합회는 9개국 25개 한인회 관계자로 구성돼 있다. 올해 정기총회는 호주 멜버른에서 현지 지역 단체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이 청장은 20일 시드니에 도착해 한글학교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연 뒤, 멜버른으로 이동해 21일 총회에서 대양주 지역 한인회 관계자들과 현지 동포들을 만난다.
= 이상덕 청장,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준비 상황 점검
재외동포청은 오는 4월 17~20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통해 올해를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를 ‘한상 경제권’으로 구축하는 원년으로 만들 예정이다.
이상덕 청장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애틀랜타를 방문해 전시 및 컨벤션, 숙박 등 행사 전반을 점검한 뒤 동포경제인들을 만나 대회의 성공을 위한 동포사회의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했다.
행사 전반을 점검하고 돌아온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은 지난 10일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을 만나 오는 4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북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대한상의 회원사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 고국 찾은 사할린동포 대상 임대주택 148가구 지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해 영주귀국 정착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사할린동포 148세대(238명)를 대상으로 주거지원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LH는 일제강점기 당시 강제 동원 등의 이유로 러시아 사할린으로 이주했으나 광복 이후 고국으로 귀환하지 못한 사할린동포와 동반가족 등을 대상으로 임대주택 주거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2000년 안산 고향마을에 총 489세대(960명) 입주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2290세대에게 임대주택을 지원했다.
LH는 6~7일 인천지역본부와 부산, 양산 등 전국 각지의 LH 주거복지지사에서 사할린동포 148세대 중 113세대의 임대주택 계약체결을 마쳤다.
서울=재외국민신문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