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워싱턴동문회는 지난 18일 (화) 버지니아 타이슨스코너소재 마지아노 식당에서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신임이사장 선출과 회계보고 그리고 501C3법인설립을 의결했다.
최태은 회장은 “지난 신년모임에도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고 이번 비영리단체 법인 통과를 통해 의미 있는 사업을 하게 되어 감사하다. 앞으로 장학금을 동문 자녀들과 유학생을 비롯 우리 커뮤니티에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할 계획이니 많은 동문들의 동참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재외국민신문 이태봉 기자